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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아홉살엄마가 친구들과 노느라 아이가 죽는것도 몰랐데네요


BY 넘 무서워 2001-11-15

세상에 넘 놀라서 말도 않나오네요..
열아홉살짜리 엄마가 채팅하고 친구들과 노느라 방에 아이를
42시간이나 방치하다 아이가 죽었다고 하네요..
이런 엄마가 세상에 또 있을까요?
그엄마 하는말.. 전에도 몇번그랬는데 다른날은 아이가 괜찮았는데
그날어떻게해서 죽었는지 모르겠다고...
정말이지 구제할수 없는 엄마입니다
아무리 아직 나이가 어리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다 용서될수 있는건
않인것 같습니다
그아이가 홀로 42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그때 날씨가 여름이라 34도정도 되었는데.. 방안온도는 선풍기를
넘 오래켜나서 40도정도 되었다고 함니다
글구 배고프고 무섭고.. 아이혼자 얼마나 많이 괴로워하며
이세상을 등졌을까요?
넘 무섭고 넘 잔인해서 소름이 다 돋는것 같습니다
일찍 아이를 낳고 결혼해서 세상에 어려움이 많았다고 하지만...
그엄마를 정말이지 이해할수가 없네요..
오늘은 잠이 오지않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