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아버지에세남자를모시고?사는맘입니다.
2년전에작은시어머니갑자기돌아가셔서얼덜결에본가로들어와서살게되었지요. 원체복잡한집안이라한번도마음놓고시집얘기하고살아본적이없어요.문제는맏며느리위치인데요 저는결혼식도하지않고살다가아이들이큰후에보다못한친정어머니가시켜주었답니다. 물론시댁쪽에는예단도해드렸구요.그런데시댁에서는.....결혼식날친정이부산이라서울에사시는친척집에서음식을했는데친척？p분이시댁쪽음식점에서갈비탕을....
페백마치고오니음식값달라대요 기가막혀서
손아래동서는결혼식빵빵하게했지요(나보다먼저)그래도시어머니돌아가실때병실지키는사람저밖에없더군요.마지막날미안하다그러시대요
시아버지2년넘게모셨는데작은며느리생일날은외식하고큰며느리생일은몰라요.어떻게생각하세요물론하나의간단한예입니다
모시는며느리는뼈빠지게해도당연히하는것이고어쩌다한번씩오는딸이나작은며느리는돈몇만원에인심얻고가니...이래도되나요
요즈음스트레스땜에머리까지빠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