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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돼어서..


BY 집살려는여자 2001-11-18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주부님께 자문을 구하고저..^^
저흰 지금 전세를 삽니다. 빌라 25평.
근데 내년에 2년전세계약기간이 끝나는데..아마도 주인이 집을 팔지싶은데...이집은 사기싫고..
다시 아파트를 내년에 살까생각중인데...
저희가 2000년도에 소형아파트에서 살다 처분했두만..집값이 뛰어서 이래저래 속상했네요.
그래서 전세를 살다보니...집 있을때는 몰랐는데 계약이 2년이다보니 재계약문제도 있고..이사다녀야 하는 불편도 있고..
한 2년있음 아이 학교도 들어가야 하니...아파트를 다시 살까 생각중인데..
한 10개월정도 남앗는데..벌써부터 걱정입니다.
부동산에 의뢰해보니 지금 이자가 싸긴한데...
여긴 김해구요. 새 아파트보담 한 3년정도 ??아파트를 맘에 두고있는데....
융자를 한 3천받아서 아파트를 사게돼면...요즘 이자가 얼마나 돼까요?
글고 이렇게 융자받아서 집 사도 괜찮을까요?
여긴 32평에 8천정도 합니다. 지방이라 좀 싸죠 ^^
제가 살려고 하는 아파트는 한 3년됐고....초등학교도 가까이 있어서...한 10년쯤 이사걱정없이 살고싶은데...
내년에 전세계약이 끝나는데...벌써부터 걱정이 ?求求?
선배님들 리플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