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셨나요?,
내가 차례를 찾기가 너무 힘들어서 앞에다가 보라고 했는데, 보고 리플을 준다면, 잘본거죠?
이세상은 아직도 딸이라는 이름, 며느리, 올케, 동서,,,,
라는 이름으로는 살아가기 너무나 힘들고, 모두가 아는 바로는, 경험한바, 힘들고..
그런 생각으로 올린 글을, 다들 딸딸이이고 딸가진 엄마라서.
원래 딸가진 엄머들 자악이 심하더군요.
자기는 시집에 가서 뼈빠지게 일을 하고도 고려장이니, 무슨 똥칠할때까지. 무식하고도 말도 심한 여자들, 제 주위에도 무지하게 많더군요, 절대로 시집 안보내고 데리고 살거라느니. 무슨.
자기 딸에 대해서 아주 악담을 늘어놓는,그 시에미 벽에 똥칠서부터 빨리 죽어라느니. 다 딸들이 있기때문에 나오는 얘기들이라고.
치부해버리곤 하지만, 아들있는 사람요?
절대로 그렇게 나쁜 말, 안하고 아주 정중한말로.
타이르곤? 하죠 ㅎㅎㅎ
그렇게 세상들 비껴 나가고 싶은 마음이겠지만.
절대로, 아들이 있고, 딸이 있고, 하늘이 있고, 땅이 있고, 백이 있고, 흑이 있는한.
이 논리는 받아들여지지 않을거라는걸 알았답니다..
받아들이세요.
정말 자신이 살아서, 딸이 호적에 오르고, 제사 지내고, 친정부모 모시고, 떳떳이 남편앞에서 생활할수 있기전엔, 리플?
달지 마세요.
그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