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일욜날 시모 문병다녀오구
이번주 일욜날 안갔어요
전화도 8일째에요.. 안한지
간병은 시아버지가 하구요
남편보고 문병가자고 해도 안간다네요
울신랑 자기부모 지긋해하면서도
저한텐 잘하길 원하는데
그게 될까요?
안됩니다.
신랑이 그러니깐, 나도 울시부모 만만해뵈구,,(이전보다 쪼금)
하여간
자기는 못해도 너는 잘해라,,
이거 넘 심합니다
내부모도 아닌데
뭘 잘하라 하는지
전 시집이 남같애요
전 결혼2년차
한식구라는 생각이 들질 않는데
문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