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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누님께서 감기라는 중한 병에 걸리셨답니다.


BY 외며늘 2001-11-19

울 시모 전화와서 너무 멀어 (3-4시간 거리임) 찾아갈 수는 없더라도 전화라도 한 통 하랍시네요.
아유, 그 극성맞은 애 둘 데리고 혼자 살림하고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으면 감기가 다 걸렸겠느냐구요.

치.
우쒸.
저도 애 둘 데리고 혼자 살림하고 삽니다.

감기가 무슨 대단한 병이라고 전화로 병문안까지.
우쒸.
이런쒸.

그래도 다행인것은 그 두애가 극성맞다는 건 알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