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모 전화와서 너무 멀어 (3-4시간 거리임) 찾아갈 수는 없더라도 전화라도 한 통 하랍시네요. 아유, 그 극성맞은 애 둘 데리고 혼자 살림하고 사느라 얼마나 힘들었으면 감기가 다 걸렸겠느냐구요. 치. 우쒸. 저도 애 둘 데리고 혼자 살림하고 삽니다. 감기가 무슨 대단한 병이라고 전화로 병문안까지. 우쒸. 이런쒸. 그래도 다행인것은 그 두애가 극성맞다는 건 알고 계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