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만의 자유를 찾고 싶다
내자식들이지만 몸소리치게 지긋지긋하다
애들이 밉고 싫어서 견딜수가 없다
말소리도 듣기 싫고 우는것도 지겹고
둘이 울어대면 정신이 하나두 없다
애들 나두고 아무도 모르는 곳에 가서 혼자 살고싶다
애들 없는 곳에서 조용하게 살고싶다
산속이라도 들어가서 나 혼자만 살다 죽고싶다
남편이고 애고 다 떠나고 싶다
정말 아무 소리 안들리는 곳에가서 살고싶다
저 지긋지긋한 울음소리 마음이 안정이 안된다
히스테릭해지는걸 느낀다
적막한 곳에가고 싶다
정말 내애고 남의 애고 애들이라면 지긋지긋 지겹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