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된 주부예요. 결혼후 지금 까지 직장생활을 했어요. 남편의 무능함으로 항상 이혼을 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살아왓거든요. 그런데 아이들 때문에 어떻게 할 수가 없어 망설였는데 이제는 아이들도 보기가 싫어요 남편은 두말하면 당근이고요 직장생활도 안하고 집에서 뒹굴뒹굴 .....상상이 가시나요? 이럴떼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좋은 답변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