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방 친정남동생전화를받았어요/
400만원이급해 빌려줘...
1.2번도아니고 결혼과동시에 그런 전화는 동생.친정엄마로부터
수없이 받았지요.
첨엔그냥딱해서 신랑몰래 해주고 그랬죠.
하지만 그게 저에겐 정말너무나고통이었어요.신랑 눈치보랴
여차여차 생략생략......
집장만할때 그돈까지도빌려주고 집은나중에사라는 친정엄마였으니까요.
속터져 끙끙/속상해끙끙/ 미칠노릇이죠.
안돼라는말도 돼라는말도 못하겠더라구요.
한도끝도 없는얘기 그만할래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