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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무너지겠네...


BY 짜증난다. 2001-11-22

안그래도 날씨도 꾸물꾸물거리는데, 집수리한다고 어제 동의서 받아간 몇층위의 집에서 하루종일 때려부수는지 시끄러워 죽겠다.
요즘엔 이사만 들어오게되면 집수리들 하는데, 예전엔 입주하는 사람이 동의서 받으러 다니더만, 이젠 그것도 인테리어 직원이 대신하는군...
이웃간에 동의 안해줄 수도 없고, 한 두 집이 그러는게 아니니, 전세사는 나는 언제 폼나게 수리해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