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벌써 세번째다. 9월달에 처음 발병한 칸디다라는 질염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어김없이 재발했다. 그렇게도 열심히 치료받고 약먹는데도 완치가 안된다니 미칠지경이다. 의사도 곰팡이균이 문제라고만 하고 정확한 해법을 제시를 못한다. 내가 지금 제대로 치료를 받고는 있는걸까? 병원을 옮겨봐야 하나? 정말이지 넘 속상하다. 애기도 가져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