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은 왜 그리도 철이 없는지...
정말 이해가 안 돼요... 그게 그렇게 힘든걸까요??
아무리 이해 하고 포기하려고 해도...힘드네요...
내 인내의 한계인것 같아요...
울 남편요... 컴 중독에...겜 중독에.. 포르노 싸이트 중독이예요..
아무리 습관성으로 생각없이 잠깐 한다는데...
전 정말 싫거든요... 겜까지는 이해를 해요...
포르노 싸이트는 .....정말 싫고...
멀쩡한 마누라 두고 뭐 하는 짓인지...속상하고 신경질 나고...
그 예기로 싸우기도 지겹고...
울 남편 자기가 잘못 해도 ... 내가 화 낸다고 자기가 더 화내거든요
사람이 나쁘다는건 아닌데...
남자들 왜... 왜 그러죠??
포르노 싸이트 뒤지려고.. 컴을 하는것 같아요...
일 한다... 겜한다 ..핑계대고...
내가 보면 일하는 척하고... 나만 나가면 또 그러고...
컴 뒤져보면... 온통 ...야한 사진에... 동영상에...
나 못 보라고 숨긴다는게...뒤지면 다 나오고..
여기 저기 숨겨서 저장해놓고....
변태는 아닌데... 왜... ????
정말 이해가 안가요...
이틀동안 싸우다... 좀 전에 다 지우고 ...이젠 절대로 안하겠다고 약속은 했는데...별로 믿기지도 않고....
도대체가 방법을 모르겠어요...
그냥 속상해하고 있어요...
속상해서 술한잔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