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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


BY 사양 2001-11-26

시엄니가 음식을 넘 맛없게 하거든요,, 그리고 좀 불결하게..
제입엔 정말 맞지가 않아요
울친정엄마가 깔끔하고 맛있게 하는거 먹고 자라다
울시엄니 부엌보고 만드는거 먹으니 올라올려고 하더군요.
한번씩 가기에 망정이지..
울신랑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된장찌개나 이런거는 먹고 싶어하더군요...

김치를 담궈준다고 하는데
사양해도 될까요?
어차피 받아와도 전 안먹거든요
남편만 줍니다.
전 친정거 먹구요..
걱정이네요
냉장고 터질까봐요
돈도 드려야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