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혹시 남편 몰래 비자금 가지구 계시는 분 있나요? 비자금가지고 있는게 좋은지 아님 그냥 생활 하는게 좋은지 좀 알려 주세요 전 남편을 속이는거 같아.... 좀 찔릴꺼 같아서 못하구 있거든요? 전 결혼한지 7년된 주부 랍니다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