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어머니는 그리 손자와 손녀를 차별하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것이 눈에 자주 띄이면 정말 속상하다
우리는 며느리들이 많은데 손자는 하나뿐
물론 나도 딸만 둘이다
큰딸은 이제 막 두돌이 지났는데 동생이 있어서 그런가 큰애치급한다
손자는 이제 네돌이 되었고
남자아인 큰형님 아들은 아니지만 현재로선 장손이라할수잇다
울큰애는 조그만 일에도 울음을 터뜨린다
남자애와 함께 있음 거의 울면서 논다고 해야하나
그래도 울리는 손자를 뭐라고 나무라는게아니라 조그만일에도 우는 우리딸만 나무라신다
형님도 그런아들한테 아무소리도 없다 표정도없다
자신은 그런아들한테 두손두발다 들었다나
그래서 그냥 내버려둔다
난 남자애와 우리딸아이가 웬만하면 같이 있게하고 싶지않다.
특히 어머니있는데선
정말 손자가 그렇게 예쁜가
애가 어떻게하든 그냥 내버려두고...
울딸이 그랬어봐 벌써 소리지리시지....
정말 기분이 상한다
다른님들집도 손자하고 손녀를 차별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