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남자가 무슨 잔소리가 저리도 많을까 .. 술을 먹지 않아 일까 담배를 피우지 않았서 일까 .. 사소한 세탁기 돌리는 까지도 이불은 다른 옷과 같이 돌리면 안된다. 아이들 한테도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이고, 정말짜증난다. 나도 정리 정돈좋아 하고 단 후비고 파는 성격이 아니지만 나름데로 열심히 닦고 하는데 그래도 아닌가 보다 도와준다고 본인은 나보다 잘하는 남편도 더물다고 말하지만 잔소리 하지말고 도와 주지 말았으면 좋겠다
남자라면 좀 대강 넘어 가도 될 것을 꼭 이유를 단다.. 차를 세차하면 하루가 걸리고 남들 지저분하게 다니는 것 까지 거슬리는가 보다 형제들 차도 대신 닦아 주고 도대체 무슨 성격이 저러한지 모르겠다
잔소리 시작하면 나는 얼굴 인상이 달라진다. 지겨운 표정으로..
아휴 어디 출장좀 안가나 1년만 떨어져 살아 보았으면 좋겠다 .. 어디 나처럼 사는 사람 또 있남요..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