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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렇게 살았어요~~(61685번의 답변)


BY rivar 2001-12-01

저도 그렇게 살았어요.갓 시집 왔을 땐 말 한 마디 못하고 당연히 그래야 되는 줄 알았죠.그런 일이 반복 되니, 이젠 뭐든 제 몫입니다,
전 막내인데도, 온 집안 일을 다 신경 써야 한 답니다. 님은 그렇게 살지 마세요,
이렇게 말해도 될 런지 모르지만, 시댁도 길들이기(?) 나름입니다.
없어도 , 마음 아파 들어 드리니깐, 나중에는 형편상 힘들어도 말이ㅣ 안 통합니다, 오히려 서운 하다고 하시지요.
형편이 허용하는 한 들어 드리고, 아닐 땐 "노~"라고 얘기 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