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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좀 도와 주세요


BY 불쌍한 녀 2001-12-02

전 10년전 남자친구 (첫사랑) 랑 헤어진후.....
지금까지 아무일 없이 잘 지냈읍니다.
얼마전 오빠(첫사랑)에게 전화가 왔어요
전화 번호는 날 잘알구 있는 언니에게 들었다며...


이제 난 아무 감정이 없지만,,,,,,
참고로 전 결혼 7년된 아지매예요
근데 남편은 친구 와 술로 매일 늦고 동창여자 친구 와 연락을 하구 지낸답니다

그래서 요즘 신랑이 자꾸 늦고 그 동창 여자애에게 전화통화한 흔적이 있으면 자꾸 그오빠 생각이 나요
저두 그럴수 았다구 열이 받죠
전 죽어두 바람은 피기 싫은데 ....
신랑이 자꾸늦구 그여자랑 연락을 하면 저두 그오빠 생각이 나요
전 이러면 안되죠?
하지만 신랑이 날 이렇게 내버려 두는것두 잘못 안닌가요?
맘이 넘 심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