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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저 좀....
BY 미치겠군 2001-12-02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을 둔 평범한 주부입니다.
얼마 전에 취업을 하게 되었어요..
저는 아직 나이가 많지 않아서 아줌마 티가 안 나는지 제 상사분이 저를 좋아하게 된 것 같아요..
헹~~
문제는 저한테 있는 것 같은데..
그 분 보면 막 설레고.. 사춘기 감정 같은..
이러면 안되는건데 어디서부터 잘 못 된건지 모르겠습니다.
맘 접을 좋은 방법 없을까요?
그 분도 예쁜 부인을 둔 유부남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