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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란주점이야기.......


BY 심란..... 2001-12-05

연말이 다가오네여...
칭구들과의 망년횐 걍 술인데.회사서 업체로부터 대접받는것..글구..회사 전체가 아니라 부서끼리...의 회식...
도무지 맘에 안듭니다......
남자들 새벽 2~3시 귀가...거의가 단란주점이져...
그 돈은 개인 돈이 아니니깐...아마두 저의 생활에 별지장이 없겠져..
하지만.. 아가씨 한명에 그의 10만원정도...거기다 양주에 과일안주믄...직원 3~4명이서 거의 100만원....

(제 말이 맞져???아가씨 한명부르는데 10만원정도...하는거..아시는 분 있음 말해져여...이경우 2차가 아니라 1차만...여..)

이해하려구 너무도 노력 합니다...
전 신랑을 믿거든여...하지만...그 곳에서 아가씨들 엉덩이 만지는건 기본이겠져...자꾸..상상을 하게 됩니다..

이해하자 이해하자..해두 그게 잘 안되는거예여..

가지말라구 날뛰어두..가게 될겁니다...직장 생할해 봐서 아는데여...가야하는 상황이라는게 있을 수 있잖아여... 만약 못가게 한다구..서약을 한다해두..아마두...그렇게 되믄 거짓말을 하겠져...
거짓말 듣는건 더 싫습니다......

전 정말 이해하구 싶은데...이해하려구 들수록 더 우울해지네여...

전 결혼전엔 정말 다 이해한다구 생각하구 있었어여...

상습적이 아니구...비즈니스(?)상이라두...단란주점 간 남편을 어떻게 이해하구 계시나여...
여러 아짐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