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간의 동업
그분은 사업한답시고 동생을 끌여 들어
나는 영업을 할테니 너는 배달을 하여라
영업첫날부너 접대 핑계로 술독에 빠져 허우적리고
동생은 죽어라 일만했다.
5년후
그동안 뭘했는지
변한것 없고 아앰에프 텀타 더욱어렵게 되버린 회사
동생은 고생에 형보다 주름만 더 늘었다.
도대체가 돈을 벌려는건지,노력도 하지않고 동생만
괴롭히는..같다.
그사이 어머니는
초라한 둘째아들은 안중에도 없고 밤낮으로 큰아들 큰아들
노래부르신다.
이제 10년째다
달라진건 없다
속도 탈대로 다타 모든것 포기하고 아무생각없이 산다
삶의 목표도 없다
묵묵히 일만하는 남 도 싫고
일주일에 3번씩 시어머니께 전화 하는것도 싫다
.....
그래도 어렵다고 하면 간,쓸개 다 빼주는 바보같은 여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