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때부터 잉꼬부부로 잘 지냈는데 아이들 둘 낳고, 가게하면서 제가 너무 짜증내고 스트래스가 받아 신랑한테 좀 신경을 못쓰고 있거든요...가까운 시댁어른들과도 사이가 안좋고해서 가게정리를 하고 이사를 했습니다.신랑은 좋은데 가게할때 카드를 너무많이 써서 이사하면서 다시 안쓰기로 약속도 하고 사이좋게 지낼려고 하는데..벌어진 관계가 좀처럼 아물지를 않네요,,잠자리도 자꾸 원하는데 제가 자꾸 짜증내고 거절을 하는편이거든요..그럴때마다 신랑한텐 미안하고.하여튼 좋은방법좀 알려줄 분 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