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단계너무 싫다.
아는언니통해서 나도 지금빚을 300만원지고 있다.
다단계에 빠져 헤어나올수 없는 심정
지금은 빚청산을 어떻게 해야 하나?
신랑한테도 말못하고 당장 이겨울 신문배달이라도
해서 갚아야 할지 정말 애가 둘다 어려서 직장다닐
형편도 못되고 신문배달 부업등으로 갚아야할 처지다.
귀가 얇아서 큰일이다.
이젠 사람만나는 것도 싫고 믿고 싶지도 않다.
빤스 브라 거들 슈츠 양말 삼백만원이라니 내가 미쳐도
단단히 미쳤다.
사업이다 생각하고 시작하려 했지만 정말 이건아니다
싶어서 그만뒀따.
내가 저걸 팔기위해선 거짓말을 해야 했다.
그리고 사기치는것 같아서 난 성격상 도저히 못하겠따.
아무리 옷이 좋다 해도 너무 큰돈이다.
나같이 돈벌려고 시작했다가 낭패 보는 사람 많이 봤다.
성공하는 사람은 몇안된다.
실정을 알고 보면 다 사기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