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래 개미때문에 놀란 글 쓴 사람입니다.
제가 그렇게 더러운 얘기를 썼는지 모르겠는데요.
왜들 답변에다가 싸우는지요?
혹시나 새로운 답변이 있나 잠들기 전 들어와 봤다가
욕하고 싸우는 것에 놀라 이렇게 씁니다.
그동안 속상해방 코너를 자주 오며 그런 상황을 많이 봤는데요.
무척 한심하고 게시판만 지저분 하더라구요.
그런데 제가 그런 상황의 주인공이 될줄이야.....
저는 어제 글 처음 올린 것이고 다들 친구이고 언니들이라 생각했기에
부끄럽지도 않았고 좋은 답변해주리라 기대를 하고 있었습니다.
물론 두어분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감사하지만요....
그 더럽다는 부분은 있는 그대로 옮긴 것일 뿐 혐오감을 줄 정도일 줄 몰랐습니다.
정말 님들이 싸울만큼 문제가 되는 글이라면 제가 삭제하겠습니다.
그리고 마시마로님,???님,철판님,에혀님등은 그런 답변 원한적 없으니
함께 삭제해 주시면 고맙겠지만 안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님들 마음이니까요....
여기는 문제를 안고 오는 님들과 좋은 답변을 해주는 님들만으로 충분합니다.
얼굴이 안보인다고 남들이 속상해하는 데도 엉뚱한 것에 초첨을 맞춰 비웃는 그런 글...
정말 사양합니다.......
세스코에 내일 연락을 할것이니 개미문제는 거의 해결된 것이고
당뇨에 관한 의문은 병원에 가서 해결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곳에 글을 남겨서 새로운 일로 속상하게 될일을 만들지 않을것입니다.
문제를 일으켜서 정말 죄송하군요.
말싸움으로 도배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무척 속상합니다.....
그래서 속상해방인가요?
상처만 안고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