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을 방문해야 하는 직업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첫아기는 돌이구요, 당분간 아기를 갖지 말자고 남편하고 합의 하에
산부인과에 갔었는데요..
루프 말고 생리가 거의 없어진다는 미레나를 권해서 5배나 돈을 더
들여서 했는데...
웬걸...
한 2~3일이면 줄어들던 양이 미레나 하고나서 열흘째 생리중입니다.
미치겠네요.. 제가 한 게 미레나가 맞는지 알수 있는 방법도 없고..
생리중이라 병원에도 못 가겠고...
미레나 하신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생리가 정말 멎는거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