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식구는 딸(6살) 아들(19개월) 남매하고 신랑하고 친정엄마랑
해서 모두 5명입니다. 지금 32평 전세를 살고 있읍니다.
전세만기가 되어가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되는군요.
신랑은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사자고 합니다.
32평에서 지난 2년을 살다보닌까 아이들이 남매이고 친정엄마가 계속
저희랑 사실거든요. 그러다 보니 저는 방4개가 필요하단것을 느껴서
몇년간은 더 전세를 살다가 나중에 36평이상되는것을 사고 싶거든요.
근데 마음은 그렇다가도 한 5년을 전세살것 생각하면 그것도 고민되고
혹연 32평을 사면 일단은 마음은 편할것 같은데 제가 후회나 안할런지
고민이 됩니다.
이런경우에 어떻게 해야 현명한 행동일까요?
집을 사면 세금이며 도배장판비도 무시 못한다고 하던데....
일단은 32평이라도 사는것이 옳은건지 아님 당분간 전세로 살다
나중에 원하는 평수를 사야 되는건지.......
빠른시일에 결정해야 되는데 혹시 좋은 참고가 있으면 일러 주시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