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88

개 XX남편


BY 쩍.. 2001-12-10

징말 화가납니다
여자문제로 나 힘들게 해 놓고.이제와서
돈 때문에 힘들다고 투정하는남편
이혼하자고 해서 손이 발이 되도록 빌며 제가 빌붙어 지금도
살고 있읍니다
남편은 지금도 자기가 바람피운게 잘한 일이라고 합니다
말다툼을 하면 이혼얘기를 합니다.
헤어지자구요
그럼 전 미안하다고 손이 발이 되도록 빕니다
그래야. 아이랑 같이살수가 있으니까요
오늘도 돈 때문에 싸웠읍니다
저에게 비상금이 있읍니다
어떡할까요
비상금이라도 줘야 하나요
전 바보 입니다
이혼녀라는소리는넘 싫습니다
무섭습니다
남편이 넘 나쁨니다
개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