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서요?
저희는 28 작년에 결혼했구요.
시외숙모는 저희보다 1년 먼저 결혼하시고
나이는 40정도.
근데 저희 신랑보고 이 새끼, 저새끼, 야!
심지어 이 병신같은 놈이란 표현을 쓰거든요.
그래서 저희 신랑이 한번 심하게 싸웠어요.
그런데 이 상황에서 더 웃긴건 시어머니 태도.
감히 어른한테 대들었다고 무릎꿇고 빌라네요.
시댁가족 모두 잘 쓰는 표현이
'감히 어디서 어른한테' '어디서 윗사람한테'
이런 표현 굉장히 많이 쓰시거든요.
저흰 어른 아닌가요?
그리고 이 문제도 다 제 탓이라며
거지같은 게 어디서 굴러 들어와서 집안말아먹는다고
저랑 부모중 택하라고 신랑한테 그랬대요!
며칠전 신랑한테 이 얘기 듣고 충격!
지금은 시댁과 연락 끊고 사는데 자꾸 화가 나네요!
시외숙모랑 같은 지역에 사는데 부딪칠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