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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 대한 양육권?


BY 열받아서리 2001-12-17

담담이님의 글을 읽고-
아직도 자식에 대한 양육권이 남편에게만 있나요?
보통 요즘 젊은 남자들은 결혼을 하면 자기 가족을 더 많이 생각하고 자상한 아빠가 될려고, 가정에 충실할려고 더 많이 노력하던데.
가족에 대한 배려나 아내에 대한 애정이 없는 남편을 믿고 일생을 걸기는 힘들겠죠? 그런 면에서 그님의 남편은 너무 유약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다고 이혼은 넘 성급하지 않았나싶네요.
합의이혼을 하셨나요? 그럼 유리한 쪽으로 합의를 하셨어야죠..
남편이 나가라고 한다고 왜나갑니까? 남편을 쫓아내야지요..
폭력이 무서워서요? 경찰에 신고하시고 진단서 끊어서 설령 이혼을 하더라도 증거자료로 이용하시게 하시죠.
이혼을 하실려면 위자료며, 이런거 다 챙길수 있는만큼 챙기고,
아이도 본인이 키울수 있도록 했어야 할텐데.
남편을 고치고 데리고 살지 못할바에야 일생을 거니 이혼하는게 맞다고 생각은 들지만 넘 성급하셨던것 같습니다.
님을 비난할려는건 아닙니다. 넘 아쉽고 안타깝네요. 그리고 화가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