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신랑 12월은 잔칫날입니다
여기저기 1여년 동안 곗돈 낸것
망년회 한다고 혼자 주말이면 주말
평일이면 평일
그렇게 신나게 놉니다
그러고 집에 와선 그냥 누워 잠만
자고 컴에 앉아 마눌 혹시나 이상한거
안했나 목록 뒤적여 보고
흥,,, 그런거 하더라도 흔적을 안 남기지롱...
결국,,,
난 나의 목소리가 반갑다고 한 그 아이
동창생에게 폰을 갈켜 주고 말았져
아직도 그 아인 내가 보고 싶다고 하더군요
난 안보고 싶다고 했더니
농담이라도 한번 보고 싶다라고 말하래네요
안보고싶을걸 안보고 싶다고 했더니
아직도 넌 그렇게 새침떽이냐고 웃더군요
울 신랑에게 오기로 남친에게 폰갈켜 주고
이젠 나도 남친 떳떳하게 만나고
그렇게 살라합니다
울 신랑 자기만 밖에나가 기분내지요
이젠 나도 밖에 나가 기분 한번 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