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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시누이 정말 왜그럴까요?


BY 속상해 2001-12-24

우리 시누이 저한테두 잘하고 조카들도 무지 예쁘합니다.

근데 형편에 비해 돈씀씀이가 너무 헤픔니다.

남매가 닮았는지 우리신랑이 그런편이라 제가 결혼해서

지금까지 돈문제로 하루도 편할날이 없는데...

모르는 사람이 들어면 시누가 그런게 나랑 무슨상관이 있으랴

싶지만...

지난번 시엄니 생신때는 휴대폰(011이 잘터진다고)을 선물하자

해서 그렇케 했슴니다. 가격이 50만원정도 하더군요.

근데 또 이번 아버님 생신때는 저하고 의논도 없이 7~80만원

하는 옷을 사드렸더군요.

제생각에는 시누 ++혼자 부담할 생각인지도 모르겠슴니다.

그렇치만 전 정말 화나고 부담스럽슴니다.

부모님께 그런거 해드리면 조은거 몰라서 안해드림니까?

우린 전부 결혼한지 7~8년이 되었지만 집도 하나 장만 못한채로

형편이 정말 팍팍합니다.

제가 알기로 우리 시누네도 빛도 꽤 있는걸로 압니다.

저희도 은행빛이 3000만원가량 있슴니다.형편이 이러치만

며느리 입장에서 부모님 선물로 내놓코 반대할수도 없고

그렇타고 형편은 생각지도 않코 그러는 시누한테 끌려

다닐수도 없고 정말 속상합니다.

신랑한테는 얘기해봤자 소용도 없슴니다.

동생이랑 비슷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