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8년차에요.얼마전 남편의 폰에서 여자흔적을 발견했죠
몇번 만난적도 서로 좋아지는 단계이더군요.
너무 황당해서그여자 폰으로 연락해서 앞으로 어떻할꺼냐고 ?죠
그여자는 당황해서 자기가 연락을 하지 않고 여기서 바로 끝내겠다고
했습니다. 자기를 속는셈치고 한번만 믿어달라고 하데요.
그리고 자기가 잘못했다고 나한테 용서를 구한다고 하데요
남편도 처음에는 아무말도 않더니 별사이아니라고 그냥 이제 끝났다고 하데요.
믿어야 할지 말지 고민중이고 우리 부부는 싸움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데 시어머니가 갑자기 목에 혹이 생겨 수술을 받았느데
갑상선암이라고 하네요.
전 맏며느리라 이제 시어머니는 내 짐이 되어 버렸습니다.
마음이 딴 여자에게 간 남편의 어머니 제가 어떻게 받아드려야 할까요
남편은 온통 어머님 걱정뿐이고 내 마음은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남편이 너무 미운데 화풀이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어머니의 병으로 내마음고생만 더 늘었어요.
정말 미치겠어ㅛ. 이상황에서 도망가고 싶어요.
누가 나 좀 위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