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시어머님이 저희집에 오셔서 얘기도중 그얼마전 제 생일날얘기가 나왔거든요
우리 어머님은 시골에 계시기 때문에 내생일 날 전화 한통하고 찹쌀 한되 주십니다
생일 밥해서 먹으라고
그런데 제생일 제남편 생일 선물을 없고 (결혼 5년동안 구경도 못했음) 그날이 회사 안가는 날이라 점심에 칼국수 한그릇 마지 못해 사주더니 결혼하고 쭉 제생일날은 친정에서 저녁을 사주셨거든요 물론 남편 생일도 마찬가지고
그런데 저희 남편 제생일날 저녁에 모임있어서 저혼자 가게되었어요 엄마가 집에서 먹게 준비다하고 전화 통화가 늦게 되어서 저라도 갈수 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뭐가 못마땅한지 시집보냈으면 출가 외인이지 오년이나 됐는데 아직도 생일을 챙겨주냐는둥 ...그런말을 10번 정도 하더라구요
낮에 외출 할때 부터 생일이 무슨 대수냐는둥 여자생일은 며느리 봐야 챙기는 것아니냐는둥 하여튼 기분 나빴어요
그얘길 제가 어머니께하니까 어머닌 남편보고 날이 날인데 맛있는 거라도 사주지 그랬냐고 얘기하니까 칼국수면 ?ダ獵?거 아니냐고 먹고싶어 사준거라고 사실 내가 먹고 싶은 건따로 있어 얘기하니 너무 멀다고짜증내서 가까운데로 간거거든요 그래서 제가 내생일 그렇게 지나가니 나도 남편생일날 아무것도 안한다고하니 남편 아무것도 하지마라고 큰소리 치더라구요
이번주가 남편생일 이거든요 시어머니께 남편생일에 아무것도 하지마라고 하더라 그랬더니 시어머니 왈 대주생일인데 아무것도 안하면되나 그러시던데 생일날 고생해서 밥해주신 엄마한테 직접은 아니지만 좋은 소리안하고 나한테도 그렇게 한 남편이 꽤씸해서 정말 아무것도 안하고싶은데 어머니 내가한소리 다듣고도 남편생일날 밥하라고 찹쌀 주셨는데 그걸로 정말 밥만 할까 싶은데 내가 너무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