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치워주지 마세요.
저 시동생방 첨엔 치워줬는데
화딱지 나서 안하구요,시켰어요.
걸레 빨아다주고 방 닦으라고 하고
욕실 깨끗이 쓰라고 하고
피곤하니까 그냥 잘때가 많았는데
이불 더러워지면 나만 힘들다고 꼭 씻고 자라고 시켰어요.
한 두달 같이 살 것도 아니고 안되겠더라구요.
지금은 알아서 지가 걸레 빨아서 닦구요.
무슨 일이 있어도 씻어요.
양말도 꼭 베란다바구니에..
속옷은 지가 빨고.
가만히 앉아서 밥 받아먹더니 지금은 다 옮겨줘요.
장족의 발전을 한거죠.
눈치가 없는건지 게으른건지
소, 닭 쳐다보듯이 하더니 지금은 눈치도 보고 그래요.
어떨땐 안?映竪?하지만 제가 편할려니 그럴 수 밖에요.
시어머니가 계시니 저처럼 야박하게는 못해도
조금은 님이 하고 싶은신대로 하셨으면 좋겠어요.
시어머니께 기대하지 마세요.
내 편 절때 아닙니다. 아시잖아요?
먼지구뎅이에서 살아도 시동생이 사는거니 신경쓰지 마시구요.
어느 분 말씀처럼 님의 사정권에 있는건 자꾸 시키세요.
한 번 해서 절대 말 안듣습니다.
삐져도 할 수 없죠. '에구~ 성질머리는~~'하세요.
얼굴에 철판을 좀 깔아야죠.
모쪼록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셔요.
그렇잖아도 복잡한 세상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