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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느낌이 나요


BY ghdckdtns 2001-12-31

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너무 너무 답답해서 글을 올립니다.
저는 결혼 4년차이고 아이는 둘입니다.
남편과는 동갑이고 정말 착한 사람입니다.
내가 그렇게 생각을 했는지 모르지만, 지금까지 아무일없이
살았는데 요새 자꾸만 이상한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그런게 있다고 하잖아요 여자의 느낌
그리고 어제는 저녁 6시가 되어서 답답하다고 바람을 쐬고 온다고
하길레 같이 쇼핑센테를 가자고 하니 자기가 사온다고 큰 아들만(4살)
데리고 간다고 하길레 쇼핑 품목을 알려주었어요.
참고로 쇼핑센터는 15분정도 걸리는 거리입니다.
아이를 데리고 나가더니 9시 반이 되어서 들어왔어요.
저는 너무 화가나서 말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오늘 잠바 주머니에서 영수증을 봤는데 지역이 다른 쇼핑센테를 갔었고(1시간 걸리는 거리), 음식점 영수증에서 음식을 두가지를
주문을 했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아들한데 물어보니 누나랑 아이스크림을 먹었다고 합니다.
그때부터 몸에서 열이나고 정신이 하나도 없고 아이들도 귀찮아지고
정말 뭘 어떻게 해야될지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을 해보니 요즘 들어서 핸드폰 전화를 자꾸만 하고
전화가 와서 받는 느낌이 꼭 여자인것 같고 누구냐고 물으면 직장
동료라고 하길게 믿었는데. 제가 너무 오버하는걸까요.
선배님들 말씀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