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 1,218

이런인간이 넘 싫다...


BY 아줌마 2002-01-01

새해가 밝아온다며 닭갈비를 사온댄다..
남편이.

여기까지 좋았다..
난 지독한감기중이라 신경이 아주 예민하다..
남편이 집으로 와서 얼른 끄내어서 몇점 먹고...
남편도 쇠주랑 먹는데..2병이나 마시었다..
2병마시면..취한다...미친놈..맨날 술 술 술
차라리 밖에서 먹구 올것이지..
돈 아깝다고 밖에서는 잘 안 마신다.. 누가 사준다면 몰라도..
으~~~~
짜증난다...
집에서 저렇게 술처먹고 나면 미친놈이 되어서
시비를 건다..애건 나이건..
그리고 헛소리를 지껄인다..
개소리...

그래놓고 내가 뭐라하면 눈 부릅뜨고 사람잡아먹을려고 달려든다..
평상시에는 그런넘이 아닌데 술 마시믄...
시엄니는 술먹었을때..건들지 말란다..
.................................

답답해서 미치겠다...
지 맘에 안든다고 날 때려죽일려고도 했다..
그때 잽싸게 시엄니에게 전화했다..새벽에..
시엄니 아들이 날 패 죽일라고 한다고...
시엄니에게선 큰 기대는 없었고..역시 그 생각은 맞았다..
이 미친넘이 전화기를 빼앗아 박살냈다..미친놈!!!

시엄니는 착하고 아무것이나 잘 한다고 하지만..
그 미친놈은 ..
지 마인드 컨트럴이 전혀 안되는 놈이고..
어서 주서들은 애기갖고 마치 지생각인냥 떠들어댄다..
(난 그애기 신문에서 다 봤다..이 빙신아!!!)
밖에서는 남한테 큰소리한번못치는게..집에서만 닥달한다..
것두 애 한테..너두 남자냐!!!아휴~~~
돈?돈! 에 대해선 말하고 싶지않다..

요즘엔 하도 나에게 지은죄가 많아서..
함부로 대하지는 않는다...뭐다른이유에서일지도 모르지만..
대신 피한다..

오늘도 ..
지혼자 쇠주 2병까더니...
아이한테 갑자기 윽박지른다..
너무놀라 왜 아이한테 소리지르냐고 햇더니..장난이란다...
진짜 미친놈이다..
아이큐 검사라도 받아보고 싶다 저 새끼 머리속에 지능이나 있는지
으~~~~~~~~~~~~~`````
너무 싫다..
멀리멀리 떠나고 싶다...
저놈하고 왜 같이 살 생각을 했는지...

이혼하면 다시는 결혼하고 싶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