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시아빤..시엄니보다 잔소리가 넘 심하다..
첨엔 그려려니했건만..사사건건 기분이 상해버린다..
내가 일하는문제로 아기를 친정에 맡기기로했다..
그문제로상의를하구 얘기가 다끝났는디..
어젠..뭐라시는지.
울아기가 밤에잠을잘안잔다..
그문제로 시작이된거다
울시아빠왈"우리야 어찌되었건 우리새끼니까
밤에안자두 미워할수없지만 느그엄마는
아니지않냐.."
뭐? 우리새끼? 짜증 팍팍...
난 그렇다..친가쪽이나 외가쪽이나 울아기한텐
똑같다구생각한다
항상 뒤끝이 너무긴(?)울 시아빠..
정말 짜증난다..
울 엄마 아빤 항상걱정이다..
바른소리할까봐..어찌되었든 시댁 어른인데
내가 대들고 말대꾸딱딱할까봐서..
참았다..
낼이 울아기 백일이라 꾹 참았다..
이것만이아니다..
아기낳구 친정에서 몸조리하구있을때일이다..
아기낳은지 두달두채안됐는데 울신랑 사촌형 결혼식이란다..
그것두 전라도에서..
내가 시엄니한테그랬다..
"엄마 전어떻하지여?"
그랬더니 시엄니 넌 당연히못가지..집에서 몸조리해라
시아빠두 그얘기할때 거기계셨다..그러면서 그래 아가넌
못가지..이래하셔놓고..
기가막히다..
결혼식날 잘다녀오시라구 죄송하다구전활드렸다
울시아빠 나한테뭐라시는지..
"내 이한번만용서한다..담부턴 절대용서안한다.."
이러면서 화를내는거다..
몬데..못간다구 얘기끝난지가 언젠데..
울신랑 옆에사람들이있어서 일부러그러셨을 거란다..
더 어이가없다..
옆에누가있었다면 내가 가기싫어서 안간게되지않은가..
몸조리하는 며느리,거기에 모유까지먹이는데
못가는건 당연한건데..거기서그랬다는게
난정말 화가난다..
말두안통한다..
나만 속터진다.
매일 울신랑한테 화풀이다..그래두 내화풀이
받아주는 신랑이잇어그나마 사는거지
아니면 난..절대 시아빠랑 몬산다..
생각할수록 ㄹ짜증만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