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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토론: 임신중지권 보장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친구끼리도 말 못하는 이야기

고민 Talk

조회 : 578

시댁만 가면...

BY kim2159s 2002-01-13

만 20개월 13일된 아들이 있습니다. 집에서는 친구없이 혼자서 놀곤 합니다. 근데 시댁만 가면 형님이랑 뛰어놀고 해서 그런지 밤마다 웁니다. 어제는 날밤을 샜습니다.
다리가 아프다,팔이 아프다. ...
스스로 너무나 피곤하고 짜증이 났으면 밤새 울었겠습니까?
환경이 틀려서 그런지 더 그런것 같습니다
그래서 갈때 마다 그러니 뛰어놀지 못하게 말릴수도 없고 그러자니 시댁에 안갈수도 없고 너무나 짜증이 납니다.
다른아기도 이렇습니까? 정말 시댁가기 두렵습니다.

#나너무속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