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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상해요


BY 비오는날 2002-01-26

안녕하세요
저는 애를 셋 키우는 엄마입니다
우리 막내가 지금 7세이고 큰애는 고1입니다
애들 뒷바라지 하다 보면 하루해가 정말 빨리도 지나갑니다
근데 가끔 우리 시어머님이 이상한 소리를 해서 저를 속상하게해요
우리 시어머님은 가끔 저의 집에 오시면
다른 집 며느리들 일을 다녀서
한달에 얼마씩 벌아 온다더라....그리고 누구집 며느리는
장사를 해서 돈을 많이 번다더라....이러면서 얘기를 하시죠
저는 그런 소릴 들으면 화가 나요
막내가 어리지만 않았다면 지금이라도 일자리를 찾아서
나서고 싶은 마음이 들정도예요
그렇다고 우리 시댁이 가난한것도 아니거든요
기본 제산이 많아서 부자라는 소릴 듣거든요
내가 시어머님 입장이라면 손자들 열심히 잘키우고
집안 살림 잘하는것만으로도 만족할것 같은데
그럴질 않네요
우리 막내 빨리 컷으면 좋겠어요
막내가 혼자서 자신을 챙길때가 되면 저는 꼭 일을 가져서
내 손으로 돈을 벌어서 시어머님 한테 보란듯이 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