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개월된 아들과 이제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아이엄마입니다.
요즘들어 아이에게 언성이 높아지는데 어떻하면 좋을지
조언을 부탁드리려 이렇게...
아들이 좀 산만하다기보다 매일 엄마랑 집에만 있어서 그런지
밖에 나가기만 하면 너무 좋아서 모든걸 참견하고 궁금해 합니다.
시장이라도 가면 집에까지 보통 2시간을 걸립니다.
은행이든 공공장소에 가면 엄마는 있거나 말거나 신경도 쓰지않고
돌아다니는데 정신이 없는데 다른 애기엄마들이 도대체 이애기
엄마는 애안보고 뭐하냐구 욕을 할정도로 참견을 하고 다닙니다.
하지 못하게 하면 바닥에 ?떠킬?앉아서 일어날 생각도 안하고
소리도 지르고 아무것도 모를나이니까 이해를 하려해도 같은 또래의
애기들은 엄마옆에 있던지 돌아다녀도 엄마가 보이는 근처에서
놀던데 저희 애가 유별난걸까요 아니면 애기들이 그런 기간들이
있는건지 아이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쉽게도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둘째를 갖어서 일까요.
요즘은 고집도 더 는것같고 자기한테만 맞춰달라고 하는데
둘째를 갖으면 애가 좀 변한다고들 한다는데 그래서 더 그런걸까요
아니면 제가 애기에대한 생활습관이 잘못되어 그런걸가요
때리지는 않아도 가끔 매를 들때가 있는데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것도
아닌것같고 그런다고 아무것도 모르는 애한테 큰애처럼 매를 들기도
뭐하고
가끔 차를 타면 자기 맘에 들지 않으면 엄마 얼굴을 때리고 안경을
집어던지고 꼬집고 그럴때 많은 사람들앞에서 낯이 뜨거워
죽을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그런다고 거기서 어떻게 하기도
뭐하고
좋은 엄마가 되려면 아이한테 어떻게 해줘야 하는걸까요
또 아이가 올바르게 커가려면 아이에게 어떻게 해줘야 하는걸까요
무조건 예쁘다고 해야하는지 아이는 엄마의 사랑으로 커간다고
하던데 전 정말 좋은엄마 아니 좋은엄마가 되지 않아도 아이를
올바르게만 키웠으면 좋겠는데
어제쯤 아이의 버릇을 가르쳐야 하는걸까요
오늘 아이에게 혼을내서 가슴이 아파 잠이 오지 않습니다.
혼자 울기도 많이 울었는데 해답이 없습니다.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