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저는 올봄5월에 결혼을 앞둔 예비 아줌마예요..
결혼 준비부터 스트레스 받는 일이 다반산데
저의 아빠 때문에 오늘도 우울한 하루가 됫습니다.
전 여동생이 잇는데 먼저 시집을 갓어요..제부와 7살 차이가 나고
이제 아이도 낳는답니다.저와 제부는 5살차이구요
제부가 나이가 많아서 인지 전 어렵기만 하고
제부도 저를 처형이 아닌 처제 대하듯이 한답니다.(제가 느끼기에요)
문제는 제 신랑 될 사람이 저와 동갑이라는거예요..
참고로 울 부모님은 제 신랑 될 사람을 아주 못마땅 하게
생각하세요..가난한 집안의 외동아들...이라서요..
어째건 아빠말씀은 제 신랑 될 사람보고 제부 한테 형님이라고
부르라는거예요..제 신랑이대학 후배이고(대학때 서로 아는 사이도 아니였음) 나이가 5살이나 어리니까 손윗 동서 노릇 하려하지 말고
형님이라 부르면서 처신 잘하라고요..
전 아빠의 말이 이해가 안감니다..
제 신랑될 사람이 어른 행세 할것도 아니고
어떻게 제 동생이 형부 하는데 동생 남편보고 형님이라 부르랍니까
제가 그렇게는 못하겠다고 그랬더니
그럼 결혼 못한다며 제부보다 나이 많은 사람 만나라고
소리 지르 심니다..
울 아빠 어케 이해 해야 할까요..
정말 아빠 한테 실망스럽고... 맘이 그렇네요...
그렇게 동서 지간에 호칭을 꺼꾸로 부르는 경우도 잇나요?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