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2세 주부입니다.
언니는 35세로 그냥 평범하게 사는데 이혼을 하고 싶다고 합니다.
우리는 몰랐지만 형부가 의처증세가 있다고 합니다.
5년전 위기가 있었지만 잘 넘기고 언니가 참으며 살았다고 합니다.
다른건 너무너무 좋은 형부지만 언니에게는 참을수 없이 힘들게 했다고 합니다.
언니 전화기며 소지품을 매일 감시하듯이 한다고 합니다.
형부에게 이혼을 선포했고 형부는 자기가 언니를 너무 사랑해서 그랬다고 고친다며 매일 울고 있답니다.
절대로 이혼할 수 없다고 제가 보기에도 형부는 언니를 사랑합니다.
아이들도 안된다고 매달리는데 ..
아이들때문에 언니도 많은 생각을 했겠지요 그래도 힘들다고 형부만 보면 가슴이 뛴다네요
다른 문제는 없습니다.
이제 집도 장만하고 차도 구입해서 빚도 있는데 이혼하면 형부혼자
어떻게 아이들하고 감당하고 언니는 또 혼자서 어떻게 살까요
저는 언니보고 아이들을 생각하라고 했는데
옆에 사는 오빠는 한살이라도 젊을때 헤어지라고 했다는군여
언니때문에 가슴이 아픕니다.
아니 언니보다 조카들때문에 맘이 안좋아요
언니는 처음부터 형부를 사랑하지 않았지요 그저 좋은사람이라서 결혼했다고 했어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마지막이다 생각하고 여행한번다녀와서 형부하고
같이 정신과에 가보고 노력이라도 해보고 결정하라고 했는데
언니는 내 잔소리가 귀에 안들어 오는지 전화를 끊습니다.
자기 자식인데 왜 생각을 많이 않했겠나 싶지만 언니가 빨리 행복을 되찾았으면 합니다.
선배님들을 그런 경험없으신가요
이혼보다 이혼후가 더 힘들다고 하던데
어떻게 해야 될까요
많은 조언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