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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한번............!!


BY 오늘도 2002-01-29

남편은 이나라 이시대를 사는 평범한 사람,
말하자면 자신에겐 너그럽고 여자는 그럼 안되고..
이기적인 사람.
문제가 생겨서 서로 다툼이 있었다면 조금 조심해야 옳지 않은가?
그사람은 한치의 변함도 없다
다만 나보고 속이 좁아서 못참는 다고 한다
내 앞에서 오늘도 뻔뻔히 저녁을 먹고 친구의 부름을 받고
단란주점으로 향했다
난 분노한다..
모르는 여자를 껴안고 노는 그 모습이 화나기보단
저때문에 병원신세 지고 이제 좀 견딜만한데
그런 날 나두고 약속한지 일주일도 못되서
또다시 단란주점을 향하는 그가 증말 어이없기때문이다
결혼 10년 항상 그런식이었지....
앞에서 얼르고 뒤돌아서서 뒤통수 치고
10년 만에 내가 깨달은것은 .....
나두 그렇게 할수 있다는 거다..
참지 않으련다
남편이 내게 병을 줬으니 치료하기 위해서라도 나도 벗어나서
놀아봐야겠다
그래 속 넓고 이해심 많은 당신은 어찌 나오는지....
그래야 공평하지 않은가?
게임도 그래야 더 흥미로운 것이고 볼만하고..
아마도 자기는 그러고 다님서도 너는 가정을 지켜야 된다고
그러겠지?
"가정은 부부가 지키는 거지 엄마가 지키는게 아니야.."
더 늙기전에 깨닫게 된게 다행이라고 생각해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