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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열흘밖에......


BY ott123 2002-01-30

지겨운 명절이 어김없이 또 찾아오네여.

벌써부터 신경쓰이구, 가슴이 답답해져오네여.

다른분들두 그런가여?

명절이 지나구 또 열흘후면 시아버지 제사가 있어여

정말 막막하군여

시댁은 다 왜 그러져?

매년 구정때면 저희 친정집에서 소갈비세트를 보내곤했어여.

그럴때 마다 저는 너무너무 화가나여.

왜?????

고마워할줄 모르는 시댁식구들...

한번두 고맙다구 감사하다구 전해주라는 소리한번 없는거 있져.

왜 그걸 당연한것처럼 받아들이는거져?

참 이상해여...

그래서 작년부터는 보내지 말라구 저희 부모님께 못을 박았답니다.

고마워할줄 모르는 사람들한테 선물은 할필요가 없을거 같아여.

제말이 틀린가여?

그리구 또하나 제작년 시어머니 환갑이였어여

환갑잔치는 안하구 그냥 시댁식구들끼리 모여 식사했어여.

저희 친정에서는 축하금을 이십만원 보내드렸는데,,

말안해두 아시져?

고맙다는말? 역시 없었져.

참나원..... 이십만원 아까워서 죽을뻔했네.....

구절구절 너무 길었져?

모두모두 행복하세여. 좋은하루 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