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는 같은 직장에서 만나 결혼한지 1년이 조금넘었어요.
결혼전에는 내가 조금만 싫어하는 일도 자기는 무슨일이 있어도 않한다더니 이제는 내가 싫어하는 일만 골라하는것같아요.
제일 싫은거는 가끔 휴대폰 발신정보를 보면 밤 10시 11시 넘어서도 회사 여자직원 휴대폰 번호가 찍혀있어요. 나이도 21살 정도? 처음에는 많이 싸웠는데 본인은 일때문에 전화 한거라고 하니... 지난 여름엔 우리 부부랑 회사 직원들이랑 놀러가서 얼굴도 아는 직원이고 같은 회사에 다녀서 왠만한 여자 직원들은 다아는데..
몇번은 한밤중에 11시, 12시 넘어서도 전화오고 무슨 24시간 근무하는 회사도 아닌데.. 휴대폰이 폴더라서 내용은 잘 안들려도 여자 목소리라는건 아는데. 통화내용은 별내용은 아닌거같지만 12시 넘어서까지 전화하는건 뭘까? 다른 남자직원들도 12시 넘어서 까지 통화 할까? 총각들이야 그렇다 쳐도 유부남이.. 어떻게 단속을 해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