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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고르더니...


BY para 2002-03-10

내가 아는 어떤 분의 조카는 스튜어디스다.
평범한 집안에서 태어나 지방에 있는 어떤 대학을 나와 아시아나항공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나이는 올해 30살
나에게 좋은 사람있으면 소개시켜달라고 해서 삼성에 다니는 어떤 사람이 있다고 했더니 그 조카는 회사원은 싫다고 귀찮아 하더란다.
의사나 판검사는 되어야한다고 했다. 의사나 판검사 와이프중 스투어디스 출신은 잘 없는것 같더만...

몇달전엔 애인이 생겼다고 한다. 역시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그 상대남자는 검사란다. 그 남자는 그 여자에게 강한 집착증이 있다고 했다. 너무 달라붙어서 얼마전 헤어졌다고 한다.

그리고 새로운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는 하이닉스반도체 엔지니어란다. 평범한 회사원은 싫데더니 왠일이냐고 물어보았다. 여러가지로 성격이 잘 맞고 연봉도 높다고 한다. 내가 알기론 하이닉스연봉이 그리높진 않더만...
아무튼 좋은 인연을 만났으니 다행이고 스투어디스가 그리도 대단한 레벨인지 첨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