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은 저에대한 배려가 없어요...결혼하자마자 바로 아기가 생겼어요...연말이기도 했지만 일주일에 2번정도 외박을 했지요...자기일을 하는 사람이라 처음엔 힘든일이 있어서 그러려니 했어요...근데 무슨 봉이라도 잡았는지 공부를 하려고 학교에 원서접수를하니 남편도 하더군요... 그리고 그사람은 지금 학교재학중이고 저는 그냥 아기엄마예요...내가 임신했으니까 하면서 그러려니했는데...학교를 가서도 어린얘들이랑 술마신다고 하면서 외박을 하는거예요...그 사람은 외박하면 빠르면 다음날 5시, 아니면 9시에와서 씻고 나가요...여자가 있는건 아니라고 하는데...누구랑 있었는지 어디있었는지...대답이 없어요...지금 7개월된 아기가 있는데 여전히 그렇네요... 여자없이 그럴수 있나요??? 도대체 혼자서 그 밤에 뭘하는거죠???
이런걸로는 이혼하지 않는건가요??? 처음엔 이혼생각을 했는데...점점 시간이 흐르면서 이게 이혼꺼리가 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외박할때마다 화가나서 잠도 못자고 기다리는 내 신세가 너무 슬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