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4년간의 연애끝에 결혼 했고,1년후 딸아이를 낳았고
그렇습니다.
결혼 후 너무나 달라진 남편의 모습에 실망하다 포기하다
그렇게 살았는데 도박에 술에 여자에 폭력까지....
힘들어 딸아이 4살때 집을 나와 친정에 머물며 나름대로
열심히 일하고 공부도 했습니다.
애아빠의 집은 너무나 나랑은 비교할 수 없이 부유했고
학력도 높았고 사회에서는 신사 같은 사람입니다
집나와 1년 후에 날 찾아와 잘못했다고 다신안그러겠노라고
다짐하고 나에게 아이를 미끼삼아 유혹했습니다
그리고 다섯달동안 내가 미안할 정도로 내게 관심을 보이고
변한모습을 보이기에 친정엄마의 근심 무시하고 이사람 믿고
따라 살 작정으로 새롭게 신혼살림 차리듯 생활한것이
4개월이 되어갑니다
두달정도 같이 살때부터 예전의 모습을 보이더니 역시나
똑같았습니다.
이젠 친정식구들에게 면목이 없어 얼굴도 못들고 힘들단
얘기도 못하고 답답하고 미칠 지경입니다
저는 다시 며느리 노릇도 하고 있지만 이사람은 우리 친정에
전화 한통화 하지도 않습니다
다시 살게 되면 우리 친정에도 잘하고 나에게도 모두 다 내어 줄것
처럼 감언이설로 날 설득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도 안계시고 집안 형편도 넉넉지 않은 우리집을
언제나 무시하고 삽니다
제가 어떻해야 현명한겁니까
예전에 정신과 치료를 받을 만큼 상처를 입었고, 혼자 살아보니
힘들고 괴롭다는 것도 알았고, 이젠 어떻해야 할지 막막 합니다
도움말좀부탁드립니다.
협박도 해보고 용서도 해보고 울며 애원도 해봤는데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