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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고파...


BY 멀리 있는 이..tr 2002-03-13


아컴 아줌마들 반가와요.
전 요며칠 사이에 아컴에 들어와서 글을 읽고선, 함께 울고 웃는 그러나 한국서 태평양 건너에 사는 주부랍니다.
10여년전에 한국서 이곳으로 이민을 왔는데, 그간 사는 게 바빠서 여유없이 살았는데
이제 조금 아이들 많이 크고 생활기반이 잡히니 한국에 관한 모든 것이 참 그립곤 해요.
그래서 이렇게 한국사는 우리 아줌마들한테 인사드리고 싶답니다.
...
나, 너무 속상해를 읽으면서 나름대로 참 많은 깨달음이 있어요.
제게도 한때는 돈의 노예가 되어 돈을 찾아, 물질을 쫓아 살던 기간이 몇년있어 나름대로 고생도 많이 했지만
최근 몇년 전업주부로 자리를 잡고보니 참 무료하고 타분하다는 생각이 많았답니다.
근데 가지가지 사연들을 읽어보니...지금의 내 모든 것에 감사해야함을,
요즘의 내 현실이 행복임을 까닫게 해주네요.
...
힘내세요..
비록 지금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여러 분 앞에 놓여 있을지라도
아줌마의 저력을 보여서 함께 이겨나가요.
저도 멀리서나마 여러 분들의 글을 읽으며 함께 힘이 될 동무가 되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