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신랑 처가에 신경을 별반 쓰지 않듯이
나도 시가에 신경 안쓰고 살고싶다.
울집에서는 사위한테 바라는거 하나없고,그저 부부사이 잘살고
형편 빨리 피길 빌어주는데
시집에서는 아들,며느리한테 늘상 아쉬운소리나 해대고
항상 바라고 미치겠다.
지 아들이 피곤하다고 토욜날,일욜날 시집안간다고 개겨도
돌아오는건 며느리욕이다
난 욕먹기 싫어서라도 의무감에서라도 가자고 가자고 땡깡부리지만
지그집 지가 가기싫다는데,
며느리년이 꼬득여서 안온다는 식이다.
시집,,
남편의 집
처가
아내의 집
다 집인데 왜 시집은 떠받들어야 하고,좀만 찬밥취급하면
여자 잘못들어왔네 난리칠까,,
왜 시집에는 한수 꺽여서 굽혀야 할까,,
시엄마한테 물좀 갖다달라,뭣좀 해달라 친정엄마한테 하듯이 하면
기절할까?
시집,, 항상 나의 뇌리에서 안떠나는 스트레스다.
늙으신 시부모 얼굴도 보기싫다
시엄니는 쭈글쭈글 마귀할멈같구, 시아버지는 벗거쟁이에
고집불통.
그사이에 어찌 울신랑이 났을까,,
불가사의
난 아직 시부모가 너무나도 남같다.. 싫다.